생활/커리어 일기7 토익스피킹 첫번째 시험, 인강으로 5일 공부 레벨7 졸업(2): 공부 요령 레벨7이 어느 정도 대답을 하는지 알아보고 적당히 마인드로 절대 만점을 노리지 않는다. (매우 중요) 서칭 결과 레벨7 포함 그 이하로는 말하다가 중간에 끊기는 건 상관없다는 것 같았다. 기준을 보니 말수가 얼마나 많은지가 많이 중요해 보였다. 그래서 일단 모든 문제를 다 맞히면서, 최대한 관련 있는 내용으로 시간을 채우고 열심히 말하는 걸 목표로 정해놓고 공부했다.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5일만에 Lv. 7이 나왔던 것 같은 공부 방식 (부제: 토스 벼락치기 요령) 일단은 나무위키에 토익 스피킹&라이팅 글이 있다. 여기에 모든 문제에 대한 유형이 설명되어 있는데, 이것을 빨리 파악했다. 인강을 듣는 것보다 훨씬 시간이 절약되고, 문제 유형을 알고 들어가면 일종의 예습이 된 상태라 시간이 많이 아껴진다. .. 생활/커리어 일기 2022. 3. 12. 토익스피킹 첫번째 시험(+후기, 팁), 인강으로 5일 공부 레벨7 졸업(1): 어느정도로 해야 레벨7일까? 유투브, 해커스 무료 영상을 보니까 레벨6 최고점 정도 받을 줄 알았는데 아주 운 좋게 레벨7이 나와서 첫 번째 시험으로 바로 토스 졸업이 되었다. 레벨7도 어느 정도 fluency가 나와야 되는 줄 알았는데 그런 건 아닌 것 같고.. 그냥 자신감 있어 보이게 하고 열심히 말하려고 노력을 했다. 30초, 60초 동안 말하는 문제는 시간을 완전히 채워줬다. 발음에 신경 써서 자신감 있고 열심히 말하려고 노력하면서 문법을 너무 틀리지 않는 이상 레벨7이 나오는 것 같다. 완전 노베이스여도 시험 요령이나 공부 방법에 관해서는 배워갈 것이 있는 후기. 시험이 필요했던 이유 모 회사에 지원하려고 보니 토익스피킹 성적이 필요했고, 내가 지원하는 직렬에서 요구 조건은 레벨6, 130이었다. 나는 일단 성적이 없었다... 생활/커리어 일기 2022. 3. 11. 해커스 300% 토익 환급반으로 점수 만들고 용돈 벌기 (900+) 나는 현재 토익 점수가 없다. 토익 점수가 필요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아서 2월에 시험 접수를 했다. 그냥 적당히 문제유형만 보고들어가서 850점 이상만 받을려고 했는데.. 그래서 해커스 사이트에서 리딩 리스닝 문제만 풀고 적당히 공부 안 하고 시험을 치려고 했다. 그런데 900점 이상 받으면 세금 떼고 178%, 278% 환급을 해준다는 것이었다. 마케팅에 넘어 가버렸다 ^_^ 해커스 환급반 종류 나는 여기 파란색 두번째 26만 9천원짜리를 결제해서 듣고 있다. (사실 인강은 잘 안 듣고 책 문제만 푸는 중 ...) 인강 교재에는 해설이 없어서 모르는 문제는 반드시 인강을 봐야된다는 게 단점 ... 인강이 90일까지 전~혀 필요하지 않아서 45일짜리를 하려고 했으나 밑에 두개 상품은 780점에.. 생활/커리어 일기 2022. 2. 22. 토익 무료 문제 소스 (해커스 강사별 후기) 다음에 시험 쳐야될 때 보려고 쓰는 글.. 토플 성적 유효기간인 2년이 지나가려해서 시험을 치려고 공부 중이다. 일본 대학원(내가 갈 학교)이나 장학금 지원할 때, 영어 성적으로 토익도 인정이 된다. 토플에 비교하면 가격이 싸니까 그냥 출국 전에 미리 쳐놓으려고 한다. 크게 높은 점수가 필요한 건 아니라서 책도 안 삼 .. 듣기론 요즘 토익은 공짜로 공부 가능하다던데 정말로 그랬다. 1. 문제 소스 - 해커스에서 제공하는 문제들 https://www.hackers.co.kr/?c=s_toeic/toeic_winter/mocktoeic&keywd=haceng_tap_mocktoeic&logger_kw=haceng_tap_mocktoeic&source=logger_kw 토익 모의고사 무료제공 :: 해커스영어.. 생활/커리어 일기 2022. 2. 11. 무스펙의 취직 일기(3) 입학사정관이 된 고학력 백수 원래 계획은 공공기관 일자리나 공공근로를 지원하려고 했다. 그런데 정말 인생 내 뜻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는 게 자소서 없이 이력서만 내는 일에도 서류 광탈이었다. 자소서+이력서를 내는 일이면 내가 자소서에 쓴 게 일하는 거랑 안 맞나 보다 생각했겠지만 이력서만 내는 자리도 떨어졌다 ㅋㅋㅋㅋㅋㅋ 코로나로 알바 자리도 씨가 말라서 이런 거에 지원자가 많이 몰리는 거 맞나보다 느꼈다. 공공기관 채용에서는 청년 구직 프로그램이나 다자녀, 기초수급, 차상위, 다문화, 국가보훈 기타 등등에 가산점이 있다. 나는 해당사항이 한 개도 없어서 안 뽑힐 걸 직감했다. 자소서 내용이라도 읽혀서 면접이라도 가려고, 자기소개서를 내는 곳도 같이 찾아보기 시작했다. 상당히 이상하게도 귀찮지만 자소서를 내는 업종으로 방향을 바꾸.. 생활/커리어 일기 2021. 1. 24. 무스펙 취직 일기(2) 계기: 개잡부 알바 자리도 위협하는 코로나 아련해져버린 전국민대상 재난지원금 2020년 초, 코시국이 이렇게나 길어질 거라고 생각도 못할 때였다. 올해 처음으로 일 나가던 데에서 오지말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도 이것도 얼마나 가겠냐는 생각이었다. 괜찮아지면 다시 부르겠지 하는 근거없는 낙관(?)이 있었다. 그러다가 시간이 좀 지나니까 전국민 대상으로 아무 조건없이 가구당 인원수에 따라서 재난지원금을 준다고 했다. 재난지원금으로 독서실을 끊고 안경 바꾸고 외식하고 그랬었다. 이때까지만해도 살만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고 여름이 되었는데, 한국에서 확진자 수 관리가 최고로 잘 되던 때였다. 하루에 한 명 나올까말까였는데 그것도 해외입국일 정도였다. 2021년 1월이 절반정도 지나가니까 여름이 거의 유일하게 거리를 활보할 수 있던 시기였던 것 같다. .. 생활/커리어 일기 2021. 1. 17. 무스펙의 취업 일기(1) 前 이공계 대학원생의 알바를 못찾아 취업한 일기 | 부산에서 일자리 찾기 전에도 잡다한 알바로 돈을 벌고 있었다. 원래라면 올해도 그럴 계획이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있던 알바도 취소되는 날이 증말 쌔고 쌨었다. 그렇게 코로나로 힘들어진 청년, 취준생들의 구직난 이런 다큐를 보면서 공감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부산잡net에 대한 홍보물을 보게 되었다. 솔직히 먹고 사는 걱정을 안 했으면 이걸 봤어도 관심없이 그냥 지나쳤을 것 같다. 부산일자리정보망 웹사이트www.busanjob.net/index.php?main=1 부산일자리정보망부산채용, 부산취업, 구인구직, NCS특강, 채용박람회, 부산기업정보 제공, 부산일자리종합센터www.busanjob.net(사람인의 부산 로컬 버전?) 부산에 있는 연구소나 공공기관 공기업의 정규직 채용 공고도 여기에 올라 온다. 어쨌거나 필요해서 눈.. 생활/커리어 일기 2021.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