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시험 쳐야될 때 보려고 쓰는 글..
토플 성적 유효기간인 2년이 지나가려해서 시험을 치려고 공부 중이다. 일본 대학원(내가 갈 학교)이나 장학금 지원할 때, 영어 성적으로 토익도 인정이 된다. 토플에 비교하면 가격이 싸니까 그냥 출국 전에 미리 쳐놓으려고 한다. 크게 높은 점수가 필요한 건 아니라서 책도 안 삼 ..
듣기론 요즘 토익은 공짜로 공부 가능하다던데 정말로 그랬다.
1. 문제 소스
- 해커스에서 제공하는 문제들
장점:
적중 모의고사라면서 여러 강사들이 문제 + 풀이를 내놓고 있다. 일단 문제 수가 다 못 풀만큼 많고, 오늘도 업데이트되어서 문제 수는 충분.
모든 문제에 대한 풀이가 있어서 좋다. 바뀌고 나서 문제 유형은 몰랐는데 그거 익히기에 좋다. LC는 문제가 좀 더 길고 파트별로 하나씩 들어가있음.
RC는 시간 제한 9분으로 되어있는데 이게 집중력 짧은 나한테는 오히려 편하기도 ...
단점:
강사 별로 문제 난이도가 많이 다르고, 너무 문법 용어로 설명하는 사람은 이해가 안 돼서 수업을 듣기가 힘듦.
틀린 문제, 고민한 문제는 풀이 강의를 봤다. 다음에 같은 방식으로 공부를 할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후일을 도모하며... 강사가 너~~~~무 많아서 기억할 수도 없어서 메모해놓음.
나랑 스타일 맞고 안 맞고의 차이이며, 적중예상 문제 풀의 강의만 보고 작성하는 것 ..
강의 스타일 안 맞음:
RC 김혜미: 꼼꼼한데 나한테는 낯선 문법을 위한 문법 용어 넘나 많이 등장. 문제는 잘 틀릴 법한 문제를 모아놔서 도움됐음.
LC 한나: 내가 틀린 문제에 대한 설명이.. 상세하지 않았음. (대화 장소가 어디인 것 같냐라서 그런걸 수도..)
맞음:
RC 조성재: 영영 사전 풀이나 예문 제시하는 게 내용이 좋음. 헷갈려하던 부분이 문제로 나왔는데 설명도 깔끔함. 공부하면서 생각난 아 이거 이런 것도 배웠었는데... 싶던 문형도 부가적으로 알려줌.
내가 보려고 만들어 놓는 책갈피--Only if 도치
2022.02 토익 적중예상특강 48분 경
#109 without, had it not been for, 헷갈리던 내용
#115 only if
생각 없음:
RC 장종훈, LC 임세훈
- 영단기
여기도 해커스 비스무리하게 월별 모의고사같은 걸 운영(?)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정답을 라이브로만 공개한다고 해서 ..
굳이 그거 보자고 라이브까지 보기에는 너무 귀찮았다.
-ETS, YBM 공식 사이트
샘플 문제가 있긴 하지만 그냥 거의 없다고 봐야 됨.
온라인 상에서 자료를 찾아보려고 하니 해커스말고는 생각보다 구할 곳이 많지 않았다. 옛날에 책 출판사 pdf 모의고사 이런 것도 있긴 있었는데 옛날 이야기..
'생활 > 커리어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익스피킹 첫번째 시험(+후기, 팁), 인강으로 5일 공부 레벨7 졸업(1): 어느정도로 해야 레벨7일까? (0) | 2022.03.11 |
---|---|
해커스 300% 토익 환급반으로 점수 만들고 용돈 벌기 (900+) (0) | 2022.02.22 |
무스펙의 취직 일기(3) 입학사정관이 된 고학력 백수 (0) | 2021.01.24 |
무스펙 취직 일기(2) 계기: 개잡부 알바 자리도 위협하는 코로나 (0) | 2021.01.17 |
무스펙의 취업 일기(1) 前 이공계 대학원생의 알바를 못찾아 취업한 일기 | 부산에서 일자리 찾기 (0) | 2021.01.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