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생수 싸게 사기 | 2 L 한 병당 333원! (feat. 옥션 중복쿠폰)

마시는 물은 수돗물을 끓이거나 생수를 주문해서 마시고 있다.

사실 생수 싸게 사는 방법이라고 그렇게 대단한 건 없다.


30병짜리를 사면 우리집 기준 한 달이 안 돼서 다 마시는 것 같다.



정수기랑 생수가 어떤지 비교도 해봤는데 돈은 일단 일반 가정집 기준으로는 정수기가 더 많이 든다. 그리고 정수기 vs 생수 페트 비교를 하면 정수기가 탄소 배출량도 많다고 한다.




라면이나 차, 커피처럼 물을 끓이면 그냥 수돗물을 받아서 쓴다.

옥션 중복쿠폰 적용하기

상품페이지에서 중복 쿠폰을 받아서 알차게 적용해준다.

스마일클럽 중복 쿠폰을 쓰니 14,900원에서 10,740원이 되었다.

한 병당 가격?

30병을 10,740원에 사면 2리터짜리 한 페트에 358원이 나온다.

이것보다 더 아껴서 사는 방법이 있는데
문화상품권을 컬쳐랜드에 등록 >옥션 스마일캐시로 전환해서 사면 문상을 싸게 산 만큼 약간 할인받을 수 있다.

문상을 7프로 할인 받아서 사면 10740 * 0.93 = 9988.2원이 된다. 이렇게 사면 한 병당 333원까지 떨어진다.


이렇게 주문하면 다음날 인근 스파클 대리점에서(?) 꼭두새벽에 배달이 된다( 쿠팡 프레시? 로켓배송? 새벽배송인가 뭔가 그것처럼).


가끔 쿠폰 나오는 게 있으면 스파클말고 다른걸 사기도 한다.



생각해보니 쿠폰이 스마일 클럽 회원한테만 나오는 건데, 가입비가 3만원인데 스마일캐시를 3만 5천원(처음 이용시 3만 7천)을 준다. 할쿠 적용한 가격으로 캐시 전액 결제가 된다.
문상 할인율보다 저게 할인율이 더 좋아서 스마일 클럽으로 생필품도 사고 이것저것 사고있다.





나는 아끼는 걸 좋아하는 사람.. 대략 4,000원을 아꼈다.
마트에서는 한 병씩 사면 800원이나 하기도 하고 가지고 오는 것도 힘들다.


내 뇌피셜로는
대리점 > 마트 > 사옴
대리점 > 집 앞으로 단계가 아마 바뀌는거 아닐까 생각이다.



아무튼 스파클 마트 선생님들 집 앞까지 배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