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아끼기 | 알뜰폰 왜 안 쓰세요? | 통신비 절반으로 줄이기 | 돈 버는 방법 | 아끼는게 버는거다

 

나는 가성비충이다.

 

극한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알뜰폰으로 통신비 아끼는 팁을 공유해보려 한다.

 

알뜰폰으로 제발 바꾸라고 진짜 싸다고 알려줘도 주변에서 이렇게 말한다.

 

나: 알뜰폰 써바 통신비 진짜 마니 아껴짐

친: 우리집은 결합 할인임

나: ...

 

 

근데 결합 할인이 제 아무리 싸도 그냥 가족 몽땅 알뜰폰으로 바꿔서 쓰면 돈을 더 많이 아낄 수 있다.

통화, 데이터가 훨씬 풍족한데 가격이 훨~씬 저렴하다.

 

나는 사실 알뜰폰으로 바꾼지 오래됐고 부모님 중 한 분 휴대폰을 알뜰폰 통신사로 옮겼다.

 

그전

KT 결합할인으로 휴대폰 요금에 5천원을 감면받아서 대략 4만 5천원을 내고 있었다.

 

지금

부가서비스, 부가세 포함 2만원이 조금 넘는다.

 

 

 

진짜 알뜰하게 천원 이천원이라도 더 아낄려고 하는 사람들은 알뜰폰 통신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프로모션 요금제를 비교해서 쓰면 된다.

 

근데 4만 5만원 > 2만원으로 줄이면 통신비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총 금액으로 보면 2, 3만원을 줄일 수 있어서 빨리 바꾸는게 이득이다.

 

자급제 휴대폰을 쇼핑몰 할인 쿠폰 받아서 삼 + 알뜰폰이면 돈을 꽤 아낄 수 있읍니다.

 

절약되는 것

- 휴대폰 할부금 이자.

이율이 직장인 신용 대출보다는 훨씬 비싸다. 부정확한 카더라일수도 있는데 휴대폰 할부원금 이자가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이율 싸다구를 후린다고 들었다.

 

- 통신비 월 2 - 3만원.

1년이면 24 - 36만원이 아껴진다.

 

 

 

 

이거만해도 개이득이다.

 

알뜰폰을 써야되는 사람들

나같은 극한의 가성비충 ^_^

기존 대형 통신사에서 약정이 풀린 사람들

 

 

 

알뜰폰은 통화 품질 나쁘지 않나?

기존 통신사 통신망을 쓰는거라서 통화 품질은 똑같다고 한다.

근데 솔직히 우리가 통화 품질 따질만큼 전화를 많이 하나?.. 글구 돈이 저만큼 아껴지면 난 품질 떨어져도 쓸 거다.

근데 품질은 아무튼 똑같다고 한다!!!

 

광고임?

아님.

 

 

나는 에넥스 텔레콤? A모바일?을 쓰고 있다.

더 싸게 쓰려면 해마다 프로모션 요금제가 있는 MNVO로 계속 옮겨 다니면서 써도 된다.

주의할 점?

프로모션 요금제는 언제까지만 쓸 수 있다거나

몇 달동안은 얼마인데 그 이후로는 얼마로 바뀐다거나

요금제가 언제까지 유지되다가 나중에는 무엇으로 바뀐다거나 할 수도있다.

작은 글씨도 꼭 읽어보자!!

 

 

알뜰폰 그래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1. 유심을 사오거나 온라인에서 신청한다.

2. 신청서를 쓴다. (범용 인증서나 신용카드가 필요함)

3. 개통이 되면 유심을 바꿔 끼운다!

 

그럼 아껴서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