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만질수있는거

HP 노트북 Pavilion 15 분해해서 써멀 바르기 (성린 샤칸 XTC-4)

김무명01 2021. 3. 20.

HP 노트북 Pavilion 15 분해해서 써멀 바르기


 

분해하는 것은 예전에 SSD 업그레이드, 메모리 추가 편에 올린 것과 똑같다.

써멀 바를 때에는 여기서 조금 더 분해한다.

>> HP 노트북 Pavilion 15 분해해서 SSD, 메모리 업그레이드하기

 

 


동영상 만들어 놓은 것도 있습니당. 블로그 스타일의 글과 사진은 아래에

youtu.be/H2aE9QcmHUU

 


 

 

 

메인 보드 위쪽 부분(노란색)에 있는 나사를 풀면 메인보드를 뒤로 완전히 뒤집을 수 있다.

 

 

뒤집으면 팬과 힛싱크가 보인다.

표시한 다섯개의 나사를 풀면 날것의(?) cpu, gpu와 떡져있는 써멀을 볼 수 있다.

 

 

떡진 써멀구리스(써멀 컴플렉스)는 에탄올 + 키친타올, 종이처럼 물에 안 녹는 재질인 걸 쓴다.

 써멀 (내돈내산)

 

https://coupa.ng/bTPU9v

 

CHENGLIN SHARKHAN XTC-4 (써멀구리스)

COUPANG

www.coupang.com

링크를 통해 사시면 저의 지속적인 블로그 활동에 큰 도움이 됩니당.(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써멀은 성린 샤칸 XTC-4를 썼다.

곰써멀이 짝퉁이 많은데, 짝퉁은 성능이 개쓰레기라고 했다.(치약이나 로션바르는 것보다 온도가 높다나?)

다나와에서 랭킹이 높고 퀘이사존에서 괜찮다는 글을 봐서 이걸 샀다.

가격이 저렴하고 구하기도 쉽다.





인텔 cpu 홈페이지를 보니 그냥 동그랗게 짜는 게 좋다고 해서 왼쪽은 그렇게 짰다.

왼쪽은 너무 부족한 것 같고.. 오른쪽에는 너무 많이 바른 것 같다.



발랐으니 이대로 써보다가 다음에 다시 발라보려고 한다.

 

나사를 조을 때에는 별모양, X모양 등 한 개를 조으고 나면 그 앞에 마주보고 있는 걸 조아준다.

그렇게 해야 나사들이 힘을 똑같이 받는다. 

 

볼 일이 다 끝나면 메인보드도, 메인보드 윗부분의 나사도 다시 조인다.

 

풀고 다시 조립하다보면 부팅이 안 되는 경우가 생긴다.

그래서 꽉 조립이 아닌 키보드를 얹고 케이블만 연결한 상태에서 부팅을 확인한 뒤에, 키보드를 눌러서 다시 조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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